◆…하나생명 권오훈 사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첫 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아기신발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지난 26일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니 하나'를 주축으로 임직원이 '아기신발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첫 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101명의 임직원이 신발 DIY키트로 직접 아기신발을 만들어 완성된 신발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또한 봉사동호회에서 모금한 금액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참여해 조성한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이들의 양육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아기신발 만들기'는 디어박스패밀리2를 통해 진행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걸음마 신발과 신발 DIY키트 구매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활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