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사진: tvN '신혼일기2'>
'신혼일기2'에 출연하는 모델 장윤주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와 딸 리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주는 집 마당에 풀장을 설치해 식구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남편 정승민은 장윤주에게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오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장윤주는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당으로 나온 장윤주를 보며 남편 정승민은 "티셔츠라도 걸쳐라. 호텔 수영장이냐"고 말했고 장윤주는 흰 티셔츠를 위에 입고 돌아왔다.
이후 장윤주와 정승민, 리사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윤주는 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나 예쁘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