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에서 약용허브,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함유된 잇몸 전문케어 치약 '센텔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병풀, 호랑이풀로도 불리며 잎과 줄기에 다양한 효능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잇몸을 케어해주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허브다.
이번에 선보인 '페리오 센텔케어'는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의 추출물을 함유, 잇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주어 잇몸 조직의 손상을 억제, 잇몸 질환을 예방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후박나무껍질 추출물 함유로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제거해준다. 임상을 통해 86% 치주염증예방효과, 치주질환 염증지수 2배 감소, 1.5배의 구취억제효과를 확인했다는 것.
'페리오 센텔케어'는 파라벤, 벤조산나트륨, 타르색소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양치 후에도 상쾌함이 오래 유지되는 오리지날 허브와 후레쉬 민트 2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