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바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가수인 에일리가 미국까지 접수하며 '글로벌 디바'로 거듭났다.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각) 에일리는 미국 LA에서 양일간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미국 공연에는 어린 아이부터 연세 많은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전체 1300석을 이틀 연속 모두 매진시켰다.
특히 현지에 거주 중인 교민 및 한인은 물론 전체 관객 중 절반에 가까운 타 인종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에일리는 글로벌 디바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빈자리 없이 꽉 들어찬 이번 공연에서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헤븐(Heaven)' 등 본인의 대표곡들을 비롯, 다양한 곡들을 셋리스트로 구성해 알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일리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7 에일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