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한국이 외국자본을 차별하고 있다는 것은 오해에 불과하다" 며 "금융기관의 외국인 이사수 제한은 도입할 계획이 없다" 고 강조했다.
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유로머니 컨퍼런스' 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주요기사
노벨 생리의학상에 ‘마이크로RNA’ 발견 美생물학자들
암 치료 후 체중 감량했더니... 당뇨 위험수치 변화가?
한동훈 “김대남 그냥 넘어가자고? 구태정치에 익숙한 것”
'한동훈 공격해달라' 김대남 배후는 '대통령실일 것' 64.7%[여론조사꽃]
문다혜, 음주운전 외에도 불법주차 및 교통법규 위반 혐의
서울의소리, ‘명품백 수수 의혹’ 김여사 불기소에 항고
국민 34.3% 법인세 "더 올려야"…상속세·증여세는 과반이 "완화해야"
“윤석열 정부, 초급간부 예산 삭감… 군에서 내쫓으려는 거냐”
"자녀가 상속포기하면 손자도 가업상속공제 대상이 되나요?"
강준현, '공익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완화' 조특법 개정안 대표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