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펫을 통한 놀이 코딩 체험 선보여
어린이 코딩 강좌 16일부터 강남구 논현도서관에서 진행
◆…토이트론은 최근 서울대에서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를 열었다. 사진=토이트론 제공
토이트론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코딩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들을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가슴속에 남겨주었다"며 "캠프가 끝나고 참가자들의 즐거웠다는 후기들이 캠프의 기획의도가 충실하게 전달되었음을 알려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과열되고 있는 코딩 관련 사교육 시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었다.
토이트론은 값비싼 해외 수입 코딩완구가 아닌 순수 국내기술 개발 제품인 코딩펫으로, 부담스러운 학원비 대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 선생님의 강의없이 스스로 가지고 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코딩에 입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토이트론이 출시한 코딩펫 코코, 코딩펫 핑코는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초등코딩교육 전문가들이 코딩 교육 커리큘럼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 앞으로 코딩펫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코코아 어린이코딩캠프도 완성도를 높여가며 어린이들에게 코딩은 즐거운 놀이라는 느낌을 주도록 콘텐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토이트론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1회 강남 구립 논현도서관에서 어린이 코딩 체험 강좌를 시작한다. 유아들이 코딩교육을 즐겁게 시작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회사는 제2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를 내년 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코딩교육용 완구인 코딩펫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