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요원과 박보영, 진세연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요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화보 촬영 컷을,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자사 모델 박보영의 상큼하고 귀여운 화보를 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는 전속모델인 배우 진세연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각각 공개했다. 3인3색의 색다른 매력이 묻어있다는 평이다.
14일 유통가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사진 출처: 이요원 인스타그램...비주컴 제공
먼저 배우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화보 촬영 중인 그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국적인 풍경과 패딩 점퍼로 멋을 낸 그녀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요원이다”, “여신포스 갑”, “분위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후 그녀의 행보를 기다리고 있다.
이요원은 얼마전 종영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완벽한 캐릭터 분석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드라마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현재 그녀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박보영의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컨셉으로 한 온라인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건조하고 추운 환경 탓에 피부 관리가 어려운 겨울철에 토레타와 박보영이 추천하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충분한 수분 보충하기 ▲찬바람 막아주기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등 겨울철 일상 생활 속에서 따라하기 쉬운 피부 관리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
화보 속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꿀피부와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일상 및 운동 후에 토레타로 수분 보충하기, 목도리로 찬바람 막아주기,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 보충하기,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운동하기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특유의 생기발랄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동작들로 표현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상큼한 화보로 완성됐다.
◆…청순 미모 진세연의 뷰티 광고 비하인드 컷...셀라피 제공
앞서 지난 12일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에서는 전속모델인 배우 진세연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무보정 스케치 컷임에도 굴욕 없이 진세연만의 자연스럽고 깨끗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달 초 진행된 이번 셀라피 신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세연은 촉촉한 민낯 피부로 '뷰티 여신'의 진면목을 드러냈다는 것이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강희국 작가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진세연은 맑고 깨끗한 특유의 분위기로 셀라피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돋보이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라는 것.
특히 진세연은 드라마 '대군'의 여주인공으로서 혹한 속 야외 촬영을 연이어 소화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끈하고 맑은 피부를 변함없이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세연은 1월 방영하는 드라마 '대군'을 통해 두번째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안방극장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