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페스티볼 위시볼 프로젝트는 전국 최대 티볼 대회인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과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이뤄주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리얼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특히,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 참가자 중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야구단의 채건(12, 하늘초등학교)군의 소원인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 오승환 선수와의 생생한 만남의 장면을 만나 볼 수 있다.
훗날 통일이 되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코치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는 채건 군과 류현진, 오승환과의 만남은 12월 17일 오전 10시 MBC스포츠플러스의 '제4회 롯데리아 페스티볼-위시볼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일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담은 히스토리와 스포츠를 통한 유소년 선수의 소원 성취를 담은 모습으로, 국내 모든 유소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과 감동을 전달 하고자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