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부산 소외계층에 라면 1500박스 전달

◆…지난 19일 이건석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왼쪽)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가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번 행사를 통해 샤롯데봉사단은 104마을, 매축지마을을 비롯해 부산 서구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라면 총 1500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11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던 샤롯데봉사단은 이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하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