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구 외환카드)는 대한민국 최초로 1978년 1월 VISA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국내 최초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해 내년 4월 40주년을 맞게 된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VISA와 공동 마케팅, 월별 각기 다른 단독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VISA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이달 말까지 하나VISA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 30만원 마다 경품 당첨 기회를 부여한다.
경품으로는 호텔패키지(호텔숙박권과 쇼트트랙 또는 스피드스케이팅 결승티켓 2매), 개·폐회식 티켓,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티켓, 쇼트트랙 경기 티켓, 스켈레톤 경기 티켓이 준비돼 있다.
이어 내년 1월에는 하나카드를 가장 오래 이용한 고객을 5성급 호텔 디너에 선정·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 호텔패키지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40주년을 맞이하는 4월까지 매월 하나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손님 1000명씩, 총 4,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소형 SUV KONA, OLED 65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모바일쿠폰, 하나머니 등이 준비돼있다.
특히 소형 SUV KONA 당첨자 1인에게는 내년 5월 중순경 하나카드 본사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초청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경품이벤트 외에도 40주년 기념 '무비 투나잇', '만원의 써프라이즈', '뮤지컬 이벤트' 등 월별 색다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