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기 마산세관장(오른쪽)이 올해의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선정된 서장길 행정관과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세관(세관장 김종기)은 20일 '2017년 올해의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통관지원과에 근무하는 서장길 관세행정관을 선정, 포상했다.
서 행정관은 청렴 조직문화 조성으로 내부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으며, 행정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해 실무역량을 겸비한 지역 무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4분기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통관지원과에 근무하는 강혜주 관세행정관이 '4분기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기 마산세관장(오른쪽)이 2017년 4분기 스마트 마산세관인으로 선정된 강혜주 행정관과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 행정관은 FTA 컨설팅,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을 통한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으로 관내 수출입업체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했으며,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멘토로서 신규직원 실무지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종기 마산세관장은 "앞으로도 세관의 발전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