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사랑의 밥퍼' 봉사 활동 실시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앞줄 오른쪽)이 봉사 활동 실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희철 서울국세청장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종로3가역에 있는 전국천사 무료급식소에서 이웃사랑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밥퍼'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9일 서울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독거·영세노인 3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연말연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국민을 진심으로 섬기고 함께 소통하는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