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시루떡 커팅식을 갖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 김현아·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시 한 번 건설산업이 한국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산업이 되도록 분발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건설서비스 제공과 신시장 발굴, 대·중소업체간 상생 경영을 통해 건설산업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