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뉴 레이 시승이벤트를 연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차는 변화된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과 전용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반려동물 보유 고객을 위해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카펜스(1~2열 중간 격벽),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 반려동물을 위한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튜온 펫'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월 26일~29일, 2월 2일~5일, 2월 9일~12일 등 3박 4일씩 총 3회에 걸쳐 각각 10명씩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연 및 반려동물 사진을 8일부터 2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튜온 펫이 장착된 더 뉴 레이를 3박 4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고 사료와 간식, 목욕용품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응모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