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어케이
수입주류 전문 비어케이의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황금 개를 한국 민화로 표현한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민화 작가 목원 최미경과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기존 칭따오의 이미지에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에 신년 불꽃놀이를 형상화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새해 분위기를 표현했다.
재물을 지켜주고 액운을 막아준다는 개를 전통 민화 화법으로 그려내 새해의 부(富)와 복(福)을 기원하는 '새해엔 복맥(복(福)+맥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판매된다. 보틀은 은은한 푸른빛의 알루미늄 소재로 한정 생산돼 희소성과 함께 소장가치를 더한다.
우리나라에서 기획해 칭따오 본사에 제안해 결정됐고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5개국(마카오, 벨기에, 이스라엘, 호주, 홍콩)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473ml 병 2개와 전용잔 1개로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칭따오 모델 정상훈이 다양한 개들과 함께 등장하는 복맥 뮤직비디오(이하 복맥 뮤비)도 공개된다. 70년대 인기 디스코 그룹 빌리지피플(Village People)의 YMCA를 개사한 흥겨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공식 수입·유통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이번 2018년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설날 소중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전달하는 뜻깊은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