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2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2월 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천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일부 수입차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 혜택이 부여된다.
체크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도 0.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고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을 위해 연 1.85% 금리의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 대출신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9~5.2%의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의 할부금융 상품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를 이용하면 낮은 대출 금리와 함께 캐시백 혜택 등이 부여된다.
2월에는 대출금액의 개인과 법인 모두 1%를 캐시백 해주고, 국산 신차 구입 시 할부 기간과 선수금 입금률에 따라 연 1.85~3.6%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선수금이 없어도 할부 기간에 상관없이 연 4.2%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