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4가구로 구성된다. 1~2층에는 총 계약면적 1만 1500㎡ 규모에 약 130개 점포 입점이 계획된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주변 약 400개 업체가 입주한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익산시가 최근 조성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단지와 가까워 배후수요를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중앙체육공원 등이 구성하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다.
교통의 경우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무왕로가 단지 앞에 있고 익산고속터미널과 KTX·SRT 익산역도 가깝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브랜드·입지·상품성 3박자를 갖춘 이번 단지는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익산시 영등공원 인근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에서 내달 중순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