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서울시립대 교육 장면)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올해 입학한 대학 신입생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교육 드링크아이큐(DRINKiQ)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를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전국 17개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비해 학교 수는 2배, 인원은 4배 늘어난 수치로 보다 많은 대학 신입생들에게 캠퍼스 내 건전한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 오는 캠페인은 디아지오가 개발하고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하는 건전음주 교육 프로그램으로 술에 대한 지식, 표준 잔의 개념, 건전음주 실천 방법 등 신입생들에게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매년 2~3월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되는 드링크아이큐 교육은 디아지오의 캠퍼스 홍보대사인 쿨드링커가 재학 중인 학교 내 신입생 대상으로 강연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 1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를 시작으로, 한국외대, 연세대, 서울시립대·경희대·국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민대, 영남대, 동덕여대·아주대, 숭실대·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 가천대, 세종대·한경대, 농협대, 영남대, 인천대, 숙명여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드링크아이큐는 'DRINK+IQ'의 조합어로 술에 대한 지식, 표준 잔의 개념, 건전음주 방법 등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디아지오 사내 강사가 기업체, 대학교, 관공서, 군부대 등을 방문해 맞춤형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