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올해 첫 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ABL생명 제공
ABL생명이 지난 22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상록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동계 인턴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로 회사 사회공헌사업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봉사활동에서 ABL생명 직원과 인턴 학생들은 시설 내 숙소와 놀이터 대청소와 실내 물품을 정리, 낙후 시설 보수 공사를 도왔다.
회사관계자는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입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또한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