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브루노 코센티노) 카스가 세계적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와 모델 계약을 연장, 신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처음 카스 모델이 된 고든램지는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 등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TV 광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재래시장 방문, 젊은이들과 비어토크, TV 요리프로그램 출연 등에 참여했다.
카스 공식 SNS에 팬들이 남긴 다양한 질문에 고든램지 특유의 직설적이고 유쾌한 답변을 담은 고든램지 프레시 인터뷰 영상도 공개할 예정으로 지난 한국 방문에 대한 인상과 함께 재방문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스 맥주의 강점과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해 재기용하기로 했다”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청춘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새로운 광고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든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마스터 셰프이자 레스토랑 운영자로 마스터 셰프, 헬's 키친 등 유명 TV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