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서정동 상무(우측)가 기업지원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27~28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기업 애로 해결 박람회에 참석해 종합 금융지원 및 다양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로 열리는 2018 기업 애로 해결 박람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를 위해 지역 기업종사자와 기업지원기관, 단체들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기업지원 맞춤형 이벤트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30개 기관이 늘어난 128개 기업지원기관과 152개 부스가 참가해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기업 애로 해결 박람회 원년부터 참가하고 있으며 금융전문가들이 다양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여신 전문가와 기업 경영 컨설턴트 등이 적극 상담에 나서는 한편 기업지원 기관간의 유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1967년 설립해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경제 및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DGB 특별대출 W.I.S.H(희망)을 출시하여 어려운 지역 경기 회복 및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DGB대구은행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뱅크로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