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한국P2P금융협회는 핀테크 산업과 P2P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에 설립됐으며 64개 회원사를 통해 누적 대출액 2조원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P2P금융은 인터넷 상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하는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는 핀테크 및 P2P금융과 관련된 유관기업과 회원사 100여 곳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은 핀테크 및 P2P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장은 "농협은행과 같은 선도적인 금융기관이 P2P금융 기업과 사업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준 덕분에 업계가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금융업에서도 핀테크 신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간에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연결플랫폼, 대안금융의 한축으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P2P금융업계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