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6실 규모다. GS건설이 투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양과 분양대금 신탁사로 참여한다.
상가가 들어설 속초자이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874가구 규모로 분양된 단지다. 공급당시 6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2337건이 몰려 평균 19.2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되며 완판됐다.
GS건설은 "아파트 874가구에 달하는 고정고객을 확보한 것은 물론 반경 500m 이내에 6000여가구에 달하는 배후수요가 형성돼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가는 대로변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원스톱 쇼핑을 위한 병원·학원·세탁소·편의점·카페 등의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 인근에는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계획) 예정 부지가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시는 교통망 확충, 여객터미널 준공 등을 통해 더 많은 관광수요가 유입될 것"이라며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등으로 지역 내 상업시설 가치도 함께 높아져 많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청대로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