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신고 성실하게!!" 지난 6일 중부세무사회와 중부지방국세청 관계자들이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중부지방세무사회 박종렬 홍보이사, 김성주업무이사, 송상봉 업무정화위원장, 홍석성 홍보상담위원장, 송재원 연수이사, 김승렬 부회장, 이금주 회장, 중부지방국세청 안홍기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성호 법인납세과장, 조갑신 법인1팀장, 우병철 법인2팀장, 김선득 법인3팀장, 박금철 국조팀장, 정용석 조사관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6일 4월 법인세 신고 전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금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법인세 신고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을 두고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일인 만큼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조속히 신청할 수 있도록 권장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홍기 성실납세지원국장은 "12월 말 결산법인에 대한 신고가 올해 법인세 세수를 확정하는 중요한 신고인만큼 세무사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신고도움서비스에서는 납세자의 수입금액, 소득율 변동 상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그래프)된 화면에 구현하고 수임 납세자의 세무대리인 일괄자료 조회 화면을 개발했다.
안 국장은 "이번 신고는 법인들이 사전에 얼마나 기초 자료를 참고하느냐에 따라 신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열람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국세청의 2018년 법인세 신고관리 방향을 숙지해 납세자가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 정책 일자리안정자금과 관련해 국가 시책인만큼 3월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협조와 당부를 요청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에서는 이금주 회장을 비롯한 김승렬 부회장, 송재원 연수이사, 김성주 업무이사, 박종렬 홍보이사, 송상봉 업무정화위원장, 홍석성 홍보상담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안홍기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성호 법인납세과장, 조갑신 법인1팀장, 우병철 법인2팀장, 김선득 법인3팀장, 박금철 국조팀장, 정용석 신고담당 조사관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