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1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국내외 정상급 일렉트로닉 디제이들이 펼치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BUDX BOILERROOM (버드엑스 보일러룸)'을 개최한다.
버드엑스는 버드와이저의 글로벌 일렉트로닉 뮤직 플랫폼으로 첫 번째 프로그램은 보일러룸(Boiler Room)과 함께 한다. 참가는 홈페이지(https://blrrm.tv/BUDx)에서 만 19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서울 행사 장소는 14일, 신청자에게만 공개하며 디제잉 강연, 패널 토크쇼, 일렉트로닉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버드엑스는 보일러 룸 홈페이지 및 버드와이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강연에는 독일에서 활약 중인 인기 DJ 페기굴드(Peggy Gou)가 여성 디제이로서의 정체성, 성공담, 남성 중심 디제이 업계에서 겪었던 고충 등을 나누며 브루클린 출신 DJ 겸 프로듀서 옥토옥타(Octo Octa)의 디제잉 교실도 개최된다.
온라인 라디오, 제2의 물결 주제로 열리는 토크쇼 관객도 모집한다. 토론에는 중국 NTS 상하이, 한국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 일본 도뮨(Dommune) 등 온라인 라디오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일 출신 한국계 디제이 후니, 콜 슈퍼, 에어 베어, 쎄따끼 등 국내외 실력파 DJ들의 일렉트로닉 파티도 15일 열린다. 노부(DJ Nobu), 엔에이치케이코이센(NHK'Koyxen), 보울컷(DJ Bowlcut), 다미(Damie) 등의 글로벌 유명 디제이들이 출연해 역동적인 하우스와 테크노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