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사진=하나저축은행 제공
오 신임대표는 취임사에서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Risk Management (위험 관리) ▲포트폴리오 변화와 혁신 ▲안정적인 성장 및 질적 개선의 4가지 경영원칙을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직원행복, 손님감동, 수익창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The best savings bank in KOREA 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 확대와 사회적 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터가 우리의 꿈을 이루는 꿈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화경 대표는 HSBC 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하여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 전반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고 아주저축은행 대표 역임 시 뛰어난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