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U+Shop)'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 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과천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 9개 시·군에서도 U+Shop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후 4시 이전에 모바일 기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로 PC·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2월 서울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 당일배송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보임에 따라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검토해 왔다. 실제 당일배송 서비스는 지난 한달 간 기존 일반택배 물량의 50% 이상을 대체할 만큼 고객들의 이용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