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는 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각급 학교를 대상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17일에는 충남 아산시 소재 한올고등학교에 관계직원을 보내 세금상식은 물론 현금영수증과 관련한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올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에서 천안서는 현금영수증을 사용하여야 하는 이유와 혜택에 대해 자체 제작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인 학부모들에게도 간접적인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최만호 서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학생들을 상대로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세금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현금영수증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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