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그림대회에 참가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이날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행복한 우리가족, 내가 살고 싶은 우리집, 정대우가 들어가는 그림' 중 1가지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우수 작품은 대우건설 인트라넷에 게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현장참여가 어려운 국내외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그림을 우편으로 접수하는 방법도 병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그동안 어린이날 맞이 '남산 꽃길걷기대회',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꽃보다 귀한 그대', 자녀들이 회사에 방문하는 '꿈나무 초대행사' 등 임직원과 가족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