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매일경제,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생산성본부 후원기관으로 선정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후원기관 협약식을 8일 가졌다. 사진=전국상업경진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 특성화고교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역별 대회를 거쳐 올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천안상업고교와 천안여자상업고교에서 본선 경쟁을 벌인다.
후원기관 협약식에는 조세일보를 비롯하여 매일경제신문,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5개 기관이 후원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를 포함하여 후원기관 관계자와 일선교사들은 상업계 특성화 고교생의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확대 방안에 대하여도 진지한 논의를 하였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 영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세무실무, ERP,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금융실무 등 10개 종목으로 특성화 고교생들이 실력을 겨룬다.
또한, 경제 골든벨, 동아리엑스포, 동아리페스티벌 등 3개 경연 종목도 구성하여 눈길을 끈다.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의 약 270여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취업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일선 교사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