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모두 1394가구 규모로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79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493가구 모집에 1만 2164명이 몰려 평균 24.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15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14개 주택형은 1순위 해당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조건이 적용되며 단지가 들어설 안양시가 비투기과열지구·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첫 계약 가능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GS건설은 "춘천파크자이(17.31대 1), 마포프레스티지자이(49.98대 1), 복현자이(171.41대 1), 고덕자이(31.1대 1), 신길파크자이(79.63대 1) 등 올해 선보인 도시정비사업 신규 분양단지들이 모두 높은 경쟁률로 흥행가도를 달렸다"면서 이번 단지도 열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