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코로나(Corona)가 야외 활동 시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판 '코로나 쿨러(냉장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355ml 코로나 12병과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남색(네이비)와 노란색으로 디자인된 20리터 용량의 냉장박스 스테인레스 재질로 세련미와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병따개를 부착하고 운반하기 쉽게 양쪽에 손잡이를 달았다.
소비자 가격은 7만4천 원 대로 2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라임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대천과 부산, 강릉의 유명 해수욕장 부근 편의점에서 병맥주를 구입하는 경우 라임 조각을 덤으로 제공한다.
더위가 심한 멕시코에서 갈증 해소를 위해 라임을 곁들여 마시는 음용 습관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에서는 무료시음행사도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멕시코 맥주의 하나인 코로나의 음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