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이번 행사에는 겨울철 대표 외투인 패딩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올리비아로렌과 앤섬, 데일리스트 등 여성복 브랜드가 롱패딩을 80~90% 할인하고 미니멈은 덕다운 롱패딩 점퍼를 9만원대에 판매한다. 체이스컬트와 더아이잗은 각각 오리털 100% 프리미엄 벤치파카와 천연모피 롱 다운 점퍼를 10~11만원대에 선보인다.
캐주얼한 패딩 아이템도 마련했다. 조이너스의 덕다운 경량점퍼는 3만원대, 더틸버리의 후드 숏 점퍼는 6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뉴발란스와 케이투(K2), 네파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자켓은 70~9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코트와 같은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룩도 특가로 구성했다. 꼼빠니아는 모혼방 롱코트를 90%까지 세일하고 막스까르띠지오는 후드코트, 울혼방코트 등에 대해 35%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 고객을 위한 코트 제품으로는 마인드브릿지 더블코트를 4만원대, 지이크 파렌하이트 캐시미어 코트를 8만원대로 선보이고 바쏘옴므의 추동 정장 세트는 7만원대부터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퍼, 모피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38년 전통의 삼양모피 브랜드 리가와 파세티, 파세르는 각종 모피코트와 머플러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리가의 라쿤퍼 머플러는 5만원대, 밍크스킨 모자는 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PB(자체 브랜드)인 TNGTW는 토끼 퍼 코트와 베스트 세트를 9만원대에 판매한다.
박민욱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장은 “실속 있는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폭염에도 겨울 패션 의류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역시즌 행사를 준비했다”며 “패딩과 코트 등 겨울철 스테디셀러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