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민트와 라벤더 컬러 2 가지로 구성된 '컬러 레이어링 쿠션'은 피부 톤을 균일하고 생기 있게 보정하는 효과를 가진 컬러 베이스 쿠션이다. 붉은 홍조를 커버하고 싶은 부분에는 민트 컬러를, 어둡고 칙칙한 부분은 보라빛을 띄는 라벤더 컬러 제품을 베이스로 사용하면 피부 톤을 정돈할 수 있다.
또 내장된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바를수록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보정할 수 있다. 코 옆, 턱 선 등 좁은 부분에도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부위의 수정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립 블렌딩 틴트'는 다양한 컬러를 섞어 나만의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틴트로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레드, 오렌지, 핑크, 코랄 등 5 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 가지 이상 색상을 자유롭게 매치해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블렌딩돼 투톤립, 옴브레립 등 원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립 블렌딩 틴트는 입술에 바르면 스키니 필름막이 형성돼 생기 있는 입술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아쿠아 글로시 시스템이 주는 보습으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립 블렌딩 틴트와 함께 옐로우와 블루 글로우 젤 2 가지 중 원하는 컬러를 기존의 립 컬러에 믹싱하는 '립 블렌딩 매직젤'을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의 컬러 레이어링 쿠션(7g/2만원대)은 8월 3일부터, 립 블렌딩 틴트(4g/1만원대)는 오는 16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