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아사히
롯데아사히 주류가 풍부한 단맛과 깔끔한 목넘김이 일품인 니고리 사케 신제품 '하쿠쯔루 준마이 니고리 사케 사유리(720ml 병)'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쌀과 물, 쌀누룩만을 사용한 준마이로 헐겁게 여과하여 발효된 쌀과 누룩이 남아 있어 비타민과 단백질 등 영양분이 풍부하며 단맛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마시는데 거부감이 없다.
사케는 쌀과 쌀누룩을 주원료로 하는 까닭에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고도의 주조 기술을 요구하며 하쿠쯔루 준마이 니고리는 지난해 기준 일본 1위(닛케이경제통신사 제공) '하쿠쯔루'의 대표 니고리 사케로 1743년 창업 이후 약 275년의 전통 기술이 녹아 있다.
달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매콤한 한국음식은 물론 마카롱이나 케익 등의 디저트와도 조화를 이룬다.
회사관계자는 “하쿠쯔루 준마이 사유리 니고리 사케는 백합이라는 의미에 맞는 포도와 벚꽃의 향이 싱그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며 “향기로우면서도 달콤한 풍미는 초보자가 마시기에도 알맞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