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의 남성 뷰티 브랜드 '스니키'에서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니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은 남성들이 화장품 양 조절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대용량 스킨과 크림 2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출시 스킨·크림은 수분 함량이 적은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복합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 및 수분 유지력을 강화했으며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은 세안 후 가장먼저 바르는 기초 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효과를 줘 촉촉한 피부 결로 유지시켜준다.
포엑스 라지 워터 크림은 스킨을 바른 후 사용하는 두 번째 기초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크림을 도포한 뒤 바르면 워터 제형으로 변해 보습은 물론 산뜻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게 짜서 쓰는 튜브타입으로 출시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니키 브랜드 담당자는 “남성 피부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남성 스킨케어 제품의 평균 용량인 150ml보다 더 큰 300ml, 500ml의 대용량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성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니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 2종은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