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열린 '렉서스 오너되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행사에 참여한 사회자 홍완 골프존카운티 매니저(왼쪽부터)와 추첨인인 이병주 골프존카운티 청통 지배인,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28일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렉서스(ES300h) 오너되기' 이벤트 당첨자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고객 대상 '홀인원보다 쉬운 렉서스 오너되기'와 티스캐너 예약 고객을 위한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서스오너되기' 이벤트는 이달 18일 종료됐다. 골프존카운티 이벤트는 1회 이상·5회 이상 방문 두 구간으로 나눠 차량이 각각 1대씩 증정됐으며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장을 1회 이상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한 고객 중 1명도 추첨을 거쳐 발표됐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1회 이상 방문 고객 구간은 내장한 회원이 직접 응모함에 넣은 응모권을 1매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회 이상 방문한 고객 구간은 예약 건 별로 고유번호가 부여돼 추첨함에서 일의 자리부터 만 자리까지 각 자리 숫자를 5번 뽑는 방식으로 선별됐다. 티스캐너의 경우도 골프장 5회 이상 내장객의 추첨방식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추첨 결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 방문한 고객 중 2명이 뽑혔으며 티스캐너 고객 대상 이벤트는 코스타CC 방문 고객 1명이 주인공으로 선별됐다.
당첨자에겐 개별 통보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일주일 이내 티스캐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와 티스캐너는 이번 이벤트 당첨 고객 3명을 골프존카운티 안성Q·청통·순천으로 초청해 차량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이용해주신 모든 고객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국내 골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