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집' 이미지. 사진=LHK COMPANY 제공
특수부위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뚱보집 브랜드 운영사 ㈜LHK COMPANY가 최근 고기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즐기는 수요가 늘면서 독보적인 돼지껍데기 맛으로 고객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돼지껍데기는 쫄깃하면서 고소한맛이 특징으로 기존 고깃집과 구별되는 색다른 메뉴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뚱보집측은 "동탄 뚱보집의 경우 '인생껍데기'라는 평을 듣는 맛집으로 돼지껍데기를 처음 맛보는 고객들도 돼지껍데기의 고소하면서 쫄깃한 맛에 금방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뚱보집은 돼지껍데기 외에도 모소리살, 가오리살, 꼬들살 등 특수부위만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동탄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가맹 10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했다. 향후 20호점까지 가맹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에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라면 업종변경 조건이 보다 유리하다. 기존 인테리어와 주방집기를 그대로 활용하고 매장 간판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 인테리어와 주방집기 등은 점주가 직접 시공해도 돼 창업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 고깃집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모든 물류는 일일배송으로 공급 중이다.
LHK COMPANY 관계자는 "12평 테이블 8개 규모에서 평균 일 매출 200만원을 올리고 있고 오픈부터 마감까지 손님들이 줄을 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자세한 창업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