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스마트 플러스' 이미지. 사진=한국자산신탁 제공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서 호텔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전주 완산구에 들어설 '전주 스마트 플러스'는 오피스텔과 호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22㎡, 전체 98실 규모다.
이 단지는 1~2인 가구에 맞춰 전용면적 18~22㎡의 원룸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여기에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홈 오토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으로 갖춰진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전주한옥마을과 전동성당, 전주영화제거리,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등이 구성한다.
단지 내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 249실이 함께 조성돼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입주자는 호텔 조식·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부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파티룸, 키즈풀장 등도 이용 가능하다.
전국 최대 규모의 주택임대관리 브랜드 '스마트하우스'와 주택임대관리 협약을 맺고 임대인들에게 체계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하우스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부동산자산관리사들이 임대인을 대신해 공실관리(세입자 모집)부터 임대료 수금관리, 시설관리, 행정관리 등의 체계적 관리를 대행해주고 매월 임대관리보고서까지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계약자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션으로 실시간 입·퇴실현황, 월세입금내역, 임대차계약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실 없는 임대관리로 임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관계자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며 "계약자에 한해서 호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7회 무료 이용권과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