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대림동 한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센터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고 한식연구가인 차민욱 쉐프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를 선보이는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 날 아동들과 봉사자들은 캐롤에 맞춰 준비한 봉사자들의 공연과 특별한 저녁식사 시간을 갖는 한편 준비한 선물을 개별 아동에게 전달하고 센터에는 공기청정기를 제공하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외된 아동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회사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