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22일부터 나흘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페스티벌로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8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다양한 공연무대와 플리마켓, KT 5G 체험 존,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23일 Y스테이지에서는 버벌진트, 팔로알토의 힙합 공연과 비트박스, 비보잉 무대를 펼쳐진다.
24일에는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 출신의 조문근 밴드의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 공연과 함께 기가아이즈, VRT 영화관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체험 존과 Y 눈싸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선보인다.
특히 신촌 인근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페스티벌 참가자분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Y 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신촌 전철역부터 연세대 앞을 아우르는 대규모 크리스마스 거리가 꾸며질 예정이어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버금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