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받고 가족의 완전한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생활보장 보험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을 개정하여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침강, 사태등의 피해를 입었을 때 주택임시거주비에 대해 면책기간 없이 90일 한도로 1일 최대 10만원, 급배수시설 누출손해 500만원까지 보상한도를 늘렸다.
업계 최초로 임대인이 임대한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험가액대비 실손비례보상한다.
상해흉터복원수술비를 기본담보로 구성해 1cm 당 안면부 20만원, 상하지 10만원, 1사고당 지급한도액은 업계 최고인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 응급실내원치료비(상해), 중상해로 인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 등 일상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확대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0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5,10,15,20년만기로 납입기간은 보험기간에 따라 단기납 또는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단기납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납입기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이고 만기유지보너스 제도 도입을 통해 보험 만기 시 납입보험료의 2~4%를 가산하여 만기환급금을 지급해줌으로써 만기까지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