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현 대표이사와 주식리그 1억클럽에서 1위를 차지한 필명 아우토반을 비롯한 총 1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6735만원 규모로 총 1만5234명의 투자자가 참가했다. 총 5개 리그에서 지난해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주식 리그 1억 클럽 1위 필명 '아우토반'(수익률 138%)과 2위 필명 '슈퍼스타'(수익률 112%)가 각각 5000만원과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 '기파랑'(수익률 103%)은 2000만원을 차지했다.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브랫핏'(수익률 214%)과 1백 클럽 1위 '죠스가 나타났다'(수익률 831%)는 각각 500만원, 100만원 상금을 받았다. 선물옵션리그 1위 '마아아지'(수익률 485%)는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주식 수익금부문에선 '제이제이피'와 '재땁'이 각각 15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선물옵션 수익금부문에서는 '싸나이'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고객 여러분의 격려와 기대가 만든 것으로 최적의 매매환경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