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3일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 대전지방국세청)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관내 세무서를 잇따라 방문, 지난해 사업자들의 영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 진행상황을 살폈다.
24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이 대전청장은 지난 23일 대전세무서 1층에 마련된 신고 창구를 찾아 방문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세무서(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 현장 점검이다.
이 대전청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내방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1월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로서 개인·법인 사업자는 오는 25일(금)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하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 신고를 마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