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의 장기간병요양진단비 1,2,3,4등급·간편고지 위험률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담보를 판매할 수 없다.
DB손해보험은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업계 최다인 총 13회를 획득하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축소된 질문서를 통해 고령자와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유병자 고객들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인정될 경우 장기요양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회안전망 기능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게 됐다.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은 85·90·100세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