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공개한 갤럭시S10은 세계 최초로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역대 최고의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각 장면별로 특정 색상 영역을 분석·최적화해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다이내믹 톤 매핑을 지원해 독일 VDE사로부터 모바일 컬러 볼륨 100% 인증을 받았다.
최대 밝기 1200니트, 명암비 200만 : 1로 최고의 색 정확도와 영역을 재현, 영화처럼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햇빛이 강렬한 야외에서도 더욱 정교한 색상을 구현한다.
별도의 필터 적용 없이 디스플레이 자체에 인체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 파장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돼 독일 인증기관 'TUV Rheinland(TUV 라인랜드)'로부터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 인증도 받았다.
업계 최초로 사용자의 지문 굴곡을 인식해 위조 방지 기능을 강화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세계 최초로 FIDO 얼라이언스 생체 부품 인증을 획득, 햇빛이 강하거나 영하의 온도에서도 작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