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전달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2019.03.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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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인천 구월동 인천시청에서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이사(왼쪽부터)와 백현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유준석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이 기부재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를 제작해 인천 지역 내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시설, 노숙인 쉼터 등 79개 시설·단체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홈플러스는 한국남동발전, 인천시와 인천지역 홈플러스 11개 점포에서 화력발전소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판매해 313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홈플러스와 한국남동발전, 인천광역시가 맺은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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