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체험, 로봇조종, 자동차 디자인,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 안전체험 등 진행
·가족 단위 관람객 위해 캠핑관 운영, 현대차 수소랜드 마련
◆…드론 체험 코너.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제공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제공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제공
◆…자동차 안전 체험 코너.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 초·중·고·대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제1전시장 Mobility World에는 드론 체험 코너,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드론 코딩 콘텐츠 체험과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드론으로 장애물을 넘고 바닥에 놓인 물건을 들어올리는 낚시드론 체험이 인기다.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에선 스포츠 보드게임, 재난상황 구조체험 등의 주제로 구성된 총 10개 부스에서 로봇을 이용해 미션 달성 및 게임을 진행한다.
제2전시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캠핑관이 운영된다. 캠핑관에는 제일모빌, 에이스캠퍼, 더카라반, 에어밴, 동일이엔씨, 버팔로, 다온티앤티, 화이트하우스코리아, 블루버드, 써밋카라반, 패밀리카라반, 자동차시대, 은하모빌 등 13개 캠핑카 및 캠핑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약 20대의 캠핑카를 선보인다.
카-메이커스/어린이 체험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3D펜을 활용해 직접 자동차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완성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종이로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 체험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자동차 안전 체험 코너에서는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VR 교통안전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전 운전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배울 수 있다. VR 레이싱 코너에서는 실제 레이싱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흥미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현대차는 터치터치 수소랜드와 어린이 과학교실 등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N 빌리지에는 벨로스터 N 컵 레이싱 게임, 샤우팅 레이스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