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3일 23시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 첫 개통과 함께 5G 서비스를 세계 처음으로 시작했다.
모델 겸 방송인이자 U+5G 서비스 체험단 2019 유플런서인 김민영 씨(여, 29세)와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 씨(남, 26세) 부부가 1호 개통 고객이 됐으며 일반 고객 개통은 5일 개시한다.
1호 고객에게는 갤럭시 S10 5G 단말에 갤럭시 탭 S4을 추가로 제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VAT포함 월9만5천원)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이들은 갤럭시 S10 5G 단말기로 U+VR, U+AR,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게임 등 U+5G 6대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고 유튜브, 블로그 등 SNS에 후기를 남기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PS부문장 황현식 부사장은 “고객이 실제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포츠, 연예, 웹툰, 공연에서 국내외 1위 업체들과 독점 계약해 차원이 다른 AR, VR 서비스 선보이겠다”며 “압도적인 U+5G를 주위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