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과 복원이 가능한 '안심폰백업' 서비스를 출시했다.
U+Box에 사진과 영상부터 생활에 필요한 주소록과 메시지까지 휴대폰에 저장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스마트폰에 복원해주는 서비스로 월정액 3300원(VAT 포함)을 지불하면 120GB 상당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5MB 용량 사진 기준 2만4천장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휴대폰 분실·파손보상 서비스 가입자가 올해 말까지 안심폰백업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11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백업과 복원 등 서비스 이용 시 소진하는 데이터에 대한 과금은 없다.
기기변경 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또는 파손이나 분실 시 데이터 손실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무상 중요한 전화번호나 통화목록이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5월 31일 전에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6월 30일까지 월 1100원(VAT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출시 초기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가입일로부터 일할 계산돼 6월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 버전이상 이용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 후 U+Box 앱에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구동된다.
